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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TKETS 작성일15-06-02 15:39 조회4,80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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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빈과 한국장로교회의 학파별 구원론에 관한 비교연구

    

 

조봉근 박사 (광신대학교 명예교수, 조직신학)

 

    

 

오늘날 한국장로교회는 구원론에 있어서, "칭의교리"가 지나치리만큼 일방적으로 고조되어서, 그야말로 터무니없이 "값싼 은혜"가 초기의 부흥사들에 의해서, 일반 성도들에게 더 깊은 논의와 여과됨이 없이 단순하게 전달되고, 소위 "성화 없는 칭의"가 당연시 인식되어 왔다. 그러나 기독교 구원에 있어서, 칭의와 성화에 대한 이원론적인 해석은 곧 "복음과 율법"이나 "믿음과 행위"로 분열의 현상을 유발시키고 말았다. 칼빈의 구원론의 핵심은 "그리스도와의 연합"이요, 이로 말미암아 동시적으로 주어지는 '이중은혜'(duplex gratia)가 바로 "칭의와 성화"이다. , 우리는 "칭의와 성화의 불가분리적 유기성"과 성령사역의 동시발생현상을 함께 이해해야만 된다. 여기에 덧붙여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기독론적인 이해인데, "칼케돈 신조"의 내용이다. , "반드시 서로 구별되어야 하지만 서로 혼동되거나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."(distinctio sed non confusio et separatio)는 원칙에 준해서 이해해야 한다. 이러한 대전제 하에서, 칼빈과 다음에 열거되는 한국장로교회의 각 학파의 구원론(칭의와 성화)에 대한 견해들을 상호 비교하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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